애스턴마틴·브라이틀링, DB5 헌정 워치 3종 공개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과 브라이틀링이 양사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첫 협업 모델 '탑 타임 B01 크로노그래프 41 애스턴마틴 DB5 헌정 에디션'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의 대표 아이콘인 DB5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1963년 공개된 DB5는 영화와 대중문화 속에서 애스턴마틴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브라이틀링의 크로노그래프 탑 타임 역시 1965년 영화 '썬더볼'에서 숀 코너리가 DB5와 함께 착용하며 상징적인 순간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신작은 이 만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DB5 실내에서 가져온 디자인 요소
세 모델 모두 DB5의 인테리어 디자인 언어를 시계에 그대로 옮겨왔다. 쿠션형 케이스와 홈을 넣은 케이스 모서리, 머시룸 형태의 푸셔는 1960년대 크로노그래프 분위기를 재현했고, 원형과 사각형을 결합한 스퀘어클 서브다이얼은 클래식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시킨다. DB5의 우드 스티어링 휠에서 착안한 우드 이너 링과, 고급 자동차 시트 질감을 표현한 그라데이션 레더 스트랩은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세 가지 한정판, 매뉴팩처 무브먼트 탑재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 실버 다이얼(1,022피스), 스틸 플래티넘·블랙 래커 다이얼(315피스), 18K 레드 골드 오닉스 다이얼(250피스) 등 세 가지로 나뉘어 한정 출시된다. 특히 오닉스 다이얼 모델은 브라이틀링 최초로 천연 오닉스를 다이얼에 적용한 사례다.
세 모델 모두 COSC 인증을 받은 브라이틀링 매뉴팩처 칼리버 01을 탑재했다. 컬럼 휠과 수직 클러치 구조로 정확한 크로노그래프 작동을 구현했으며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 너머로는 애스턴마틴 전용으로 새긴 인그레이빙 로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에 따라 로듐 도금 또는 18K 레드 골드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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