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AMR 드라이버 아카데미 재개…9기 유망주 발굴 나서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젊은 GT 레이싱 유망주를 발굴하는 'AMR 드라이버 아카데미'를 다시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아홉 번째 수료자를 찾는 여정으로, 10개국에서 모인 22명의 드라이버가 2026 시즌 최소 10개 이상의 애스턴마틴 파트너팀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참가팀에는 2024 스파 24시 우승팀이자 DTM 참가팀인 컴투유 레이싱, 뉘르부르크링 24시 우승팀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 IMSA 참가팀 하트 오브 레이싱 팀과 반 데 스투어 레이싱, 유럽 르망 시리즈 강팀 레이싱 스피릿 오브 르망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미라지 레이싱, 라카 모터스포츠, 메두사 모터스포츠, MKH, GBR 스트래튼 등 GT4 주요 팀들도 유망 드라이버를 아카데미에 등록시켰다.
8명의 수료생이 보여준 성과
지금까지 이 아카데미를 거친 8명의 수료생은 다양한 글로벌 레이싱 시리즈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워크스 발키리 프로그램에 출전하는 6명의 드라이버 중 2명이 이 아카데미 출신이며, 최소 4명이 올 시즌 WEC와 IMSA에 출전한다. 내구 모터스포츠 총괄 아담 카터는 프로그램이 성숙해지면서 수료생들의 성장이 더욱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내구 레이싱 유망주를 발굴하는 효과적인 통로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가장 최근 수료생인 벨기에 출신 코비 포웰스는 컴투유 레이싱 소속으로 GT 월드 챌린지 유럽 풀 시즌에 참가하는 데 이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몰라에서 열리는 FIA 세계 내구선수권(WEC)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하트 오브 레이싱 팀 소속으로 나서는 이번 데뷔는 IMSA 일정으로 WEC LMGT3 클래스에 불참하는 두두 바리첼로를 대신해 이뤄졌다.
참가 자격과 지원 내용
참가 자격은 만 16세에서 26세 사이로, 공인 챔피언십에서 밴티지 GT3 및 GT4 차량으로 레이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드라이버에게 주어진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2027 시즌 레이스 프로그램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함께 워크스 팀의 맞춤형 지도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테크놀로지 캠퍼스 견학, WEC 해설가 루이스 베킷과의 미디어 트레이닝, 체력 평가와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거친다. 이후 공장 기반 엔지니어링 워크숍을 통해 밴티지 세팅에 대한 실전 이해도를 높이고, 시즌 동안 파트너팀과 워크스 드라이버, AMR 엔지니어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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